“지역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
윤창근 21대 해남윤씨종친회장 취임
윤창근 강진농고(현 전남과학고)총동문회장이 24일 신협회의실에서 열린 해남윤씨종친회 정기총회에서 총친회장으로 취임했다. 19대와 20대 종친회장을 지낸 윤돈하 회장에 이어 취임한 윤창근 종친회장은 “종친들의 건강과 친목, 단결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노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한약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위로는 나이 드신 종친들을 위해 공경하고 아래로는 참여유도와 결속을 위해 임기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종친회는 2천 여명의 해남윤씨들이 회원이며 임기는 2년이되 연임할 수 있다. 송하훈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