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화발전 위해 노력할 것’
정윤식 향토무형문화유산 보존회장
4월 27일 향토무형문화유산보존회 초대회장으로 정윤식(백사한글서체연구소장)씨가 취임했다. 향토무형문화유산보존회는 강진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위원장 노두근 부군수) 8명이 심의,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6명의 장인을 탄생시킨 바 있다. 5월부터 강진군아트홀에 새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정윤식 보존회장은 “금년 12월 경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토무형문화유산 보존회 회원은 정윤식(한글서예장), 윤도현(청자대작조형장), 윤윤섭(청자유약장), 이상림(청자상형장), 이지호(각자장), 김정옥(야장) 등이다. 연락처는 010- 7664-7944(정윤식)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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