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협 효도관광으로 조합원과 친밀감 높여

강진신협(이사장 김승식)에서는 지난 5월 12일 전남 진도 국립남도국악원과 운림산방, 해남윤선도유적지를 강진군민과 함께 탐방하는 효도관광을 하였다. 이날 65세 이상 조합원 270명이 참여하여 차량 7대로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조합원들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21일에도 65세 미만 286명의 조합원과 함께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 일대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예정하고 있다. 강진신협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게이트볼대회, 마을회관 방문, 회갑잔치, 조합원야유회 등 여러 행사들을 통해 조합원과 친숙해지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친밀감을 더해가고 있다. 김이사장은 “강진신협이 성장 발전하는 데에는 7,000여명 조합원들의 꾸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강진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신협은 2011년 경영 최우수조합으로 성장 발전시킨다는 포부로 다졌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