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개관 기념
강진작가 초대전 화려한 막 올려
지난 5월 11일 강진아트홀 개관기념과 더불어 강진아트홀 1층 화랑에는 강진작가 초대전이 마련됐다. 강진출신 및 강진거주 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초대전은 총 16명(김성우, 김종안, 김보배, 김충호, 이병종, 이남수, 조영길, 전병근, 김달중, 김경주, 김명조, 강순길, 송철종, 위진수, 김하기, 윤영필)의 작품으로 산수화, 수채화, 풍경화, 유화, 조각 등 작가 고유의 다양한 작품 26편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강진작가 초대전은 강진시문학파건립추진위 사무국장인 김선기 학예사가 큐레이터를 맡아, 오는 6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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