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교통약자(자애자)와 함께 문화탐방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에서는 지난 5월 20일(금) 교통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노인교통지킴이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약자인 청각․시각․신체장애인 30여명을 초청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백련사와 강진다원 및 다산유물전시관 등 강진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진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를 제공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보조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교통약자에게 강진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