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하는 집배원이 되고 싶어요
신전우체국 앞 건물 높은 곳에 제비가 집을 지은 후 새끼를 낳았다. 제비는 바지런히 먹이를 물고와 새끼들에게 물리고 있다. 지난 5월에 집을 지은 제비는 마냥 바쁜 날개짓을 하고 지내는데, 속마음은 집배원이 되어 집집마다 소식을 전해주는 전령사가 되고 시은 것은 아닌지. <신전주민 기동대>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