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협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 현금구매시 3% 할인도
강진신협(이사장 김승식)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6월15일부터 절찬리 판매중에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되어,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1만원권과 5천원권으로 되어 있으며,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되어 보안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상품권으로, 시장경영진흥원으로부터 전통시장으로 인정된 강진읍시장내 80여곳이 현재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전국 800여 가맹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에서 액면금액의 60% 이상 물품구매시 나머지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가능하고, 가맹점인 상가에서는 상품권액면금액 100%를 강진신협을 통해 환전받을 수 있는 상품권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시 3% 할인판매(1회 30만원, 월300만원 한도)를 하며, 법인은 법인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강진신협에서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통해 우리지역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되어 강진군민 서로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