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한의원 한방의료봉사 나섰다.
터미널한의원과 상록회 무료 한방의료봉사
지난 9월 4일 오후 1시 터미널한의원(원장 이주원)과 상록회(회장 김창옥)는 신전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 한방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날 신전면 40여 명의 노인들은 이주원 원장의 한방진료에 매우 만족해 했다. 이주원 원장은 “강진에 온 지도 1년 반이 지났다”며 “상록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최윤규 신전노인분회장은 “강진읍까지 가야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직접 찾아와 봉사를 해주니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창옥 상록회장은 “앞으로도 터미널한의원과 함께 더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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