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는 우리와 한 가족이죠”
지난 7일 강진라이온스 클럽(회장 성봉규)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옴천 가어티머지우씨 등 5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성봉규 회장은 “결혼이민자는 우리와 같은 식구요 가족”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줄 것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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