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암면, ‘이달의 이장제’ 특수시책으로 추진
강진군 도암면(면장 문장기)은 지난 9월부터 ‘이달의 이장님’제도를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달의 이장제는 35개의 마을에 행정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하고, 원할한 행정업무 추진으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에 대한 자부심 부여 및 열심히 하시는 이장의 사기 독려를 위해 도암면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제1대 ‘이달의 이장제’은 이장단 총무를 맡고 있으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 윤해성(항촌마을, 62)이장이 선정됐으며, 제2대 ‘이달의 이장제’는 적극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해 주신 김재환(용산마을, 51세)이장이 선정됐다.
한편 선정된 이장에 대해서는 소정의 농산물 상품권이 지급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