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환경을 가꾸는 그림전 17일부터 21일까지
강진군산림조합과 한국서화작가협회 전남지부의 만남
수익금 전액 내고장 인재육성 장학금으로기탁 예정
지난 17일 숲과 환경을 가꾸는 그림전이 강진아트홀 전시관에서 개관했다. 이번 그림전은 강진군산림조합에서 주최하고 한국서화작가협회 전남지부에서 주관하여 열린 그림전으로 노전 묵창선(한국서화작가혀보히 전남지부장) 화가 외 19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오후 2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강진관내 기관단체장 및 그림전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이종주 강진군산림조합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그림전을 통해 숲과 환경을 가꾸는 생활습관을 모두가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전 묵창선 한국서화작가협회 전남지부장은 “노전 문하에서 사사 받은 이들 230여명 중 추천하고 선정하여 2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히며 “전시회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그림전은 21일까지 열리게 되며 얻어지는 수익금은 내고장 어린 꿈나무들의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액 기탁될 예정이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