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원의 날 기념행사’ 강진에서
강진문화원, 전라남도도지사상 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라남도지회는 2011년 11월 4일(금) 오전 10시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호균 전라남도의회의장, 황주홍 군수, 김은식 의회의장 등과 문화예술인, 전남 22개 지방문화원 원장 및 사무국장,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전남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 나승만 목포대학교 대학원장의 지역문화발전 특강, 김규식 문화원장의 환영인사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이 있게 되며, 강진문화원이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제23회 전남향토문화상과 제13회 전남향토문화논문 공모 우수논문도 함께 시상하게 되는 데, 목포대학교 정서경 연구원이 응모한 ‘호남 옹기장인 방진영 연구’논문이 뽑혀 이날 수상한다. ‘호남 옹기장인 방진영 연구’는 칠량면 봉황리 해봉도예 방진영씨를 소재로 쓴 논문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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