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실천운동
제11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지난 3일 10시 30분 대구면 청자박물관 앞마당에서 제11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이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각 시군 1,2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 부녀회 입장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황주홍 강진군수, 배양자 보건복지여성국장, 서삼석 무안군수, 황월년 장흥군의회의장, 김은식 강진군의회의장, 전라남도 김윤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7회 전라남도부녀회 외조상에 여수 박상문, 순천 오종호 씨가 받았고, 황주홍 군수는 전남 새마을부녀회 황순오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 군수는 환영사에서 “자주, 자립, 자조, 협동의 정신은 불변의 가치가 있다”며 “숭고한 가치를 이어받아 창조적 에너지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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