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운광벼 파종작업 현장

강진군 신전면 영동농장에서는 지난 7일(월)조생종 운광벼 파종작업을 시작했다. 조생종 운광벼는 일찍 파종하여 빠른 수확을 하게 된다. 간척지 70만평에서 친환경농법으로 “그린음악쌀” 을 생산하고 있는 영동농장에서는 조생종 운광벼의 파종으로 햅쌀의 조기재배를 하게 된다. 또한 태풍이나 벼멸구 등 재해로부터 위험을 막을 수 있으며 노동력을 절약한다.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 대표 오경배씨는 조생종 벼의 조기재배는 쌀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더불어 유통에서도 햅쌀시장 판매 계획의 한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