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지역과 게이트볼로 친해져요!
강진,완도, 해남 서남부 3개군 6개면 친선경기
지난 3일 신전면 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서남부 3개군 6개면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공정하게 겨루어 이웃지역간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경기를 갖고 있다.
이날 경기는 신전면 게이트볼팀이 주최하고, 참가팀으로는 완도군 군외면팀, 해남군북평,북일,현산,송지면, 강진군 신전면, 신전사초팀 등 총 14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신전면 게이트볼팀 이영학 대표는 “게이트볼대회를 계기로 노년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활력소가 되고, 즐거움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윤규 신전노인회장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처럼 이웃간에 자주 왕래하면서 돈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