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창립기념식

성전면 달마지마을에서 1일 오전 10시 30분 전남 농어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창립기념식이 200여 명의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농업·농촌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준비를 할 때이다”며 “깨끗한 숙박시설,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1단계 노력을 하고 협의회가 탄력을 받으면 행정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일본이 세계적으로 휴양마을이 좋다”며 앞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노트를 들고 가 그들을 공부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공부하는 협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