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칭찬받는 우체국’ 언제나 최선

2011 강진우체국의 1년 결실

지역주민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곳, 강진 군민에게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만들고자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코리아리서치 주관으로 실시하는 우체국이용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하반기 종합 전국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는 값진 결실을 얻은 것이다.

또한 지난 1월 3일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에게 행복한 마음과 우체국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새해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하고 우정사업본부 출범 11주년 기념으로 고객사은행사 및 강진우체국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단합행사의 장도 장흥유치휴양림에서 마련하였으며,

고객쉼터에 청자축제를 비롯한 강진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소재로 한 우표문화관을 개장하여 어린이들의 문화공부 자료 및 어른들의 쉼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명품우체국 만들기 일환으로 「고객에게 칭찬받는 우체국」이 되고자 우체국 공중실에 칭찬카드 모빌을 설치하여 고객님께서 작성해주신 칭찬카드를 연중 게시 운영하고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첨행사를 실시하여 당첨고객은 사은품과 감사 인사장을 발송하고 친절직원은 소정의 선장품을 배부 하였으며,

제39회 강진청자축제 기간(7.30. ~ 8.7)동안 이동우체국과 “나만의 우표”접수코너를 운영하고“나만의 우표”로 접수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8.18(목)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통해 최다 득표한 당첨 고객 5명에게 기념우표첩과 감사 인사장을 발송하였다.

강진우체국 임창래 국장은“전 직원은 고객과의 약속인 강진우체국 서비스헌장 및 이행기준을 성실히 준수하여 ‘성취와 보람, 고객감동이 있는 강진우체국’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