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감동적인 서비스” 최선
김외출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장
“급변하는 대․내외 정세에 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은 일등 공기업으로 힘찬 도약을 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2일 취임한 김외출(55)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하 동료간의 화목한 환경속에서 명랑하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도.창조,감성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농업인에게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 안전․ 품질․ 공정관리에 만전, 물관리 과학화와 선진화로 안전영농과 재해대응능력 향상, 신속․정확한 의사결정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어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진출신인 김 지사장은 장흥지사. 강진완도지사 농지은행팀장, 영산강사업단 경영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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