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중앙위원인 황주홍 예비후보
새해인사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최선”
민주통합당 중앙위원인 황주홍 예비후보(전 강진군수)는 구랍 31일, 오후 선거사무실 종무식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3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다면 저의 좌우명인 장강영(장흥․강진․영암)과 더블어 여민동락(與民同樂) 의 자세로 지역 발전과 정치 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다”고 강조했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맹자 양혜왕 장구' 하편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백성과 더불어 즐거워하고 즐긴다는 의미이며, 이에 황주홍 예비후보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매사에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위정자가 절실히 필요로 할 때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이 성어를 가슴속에 새기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주홍 후보는 지역내 교회를 방문,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한 후, 임진년 [壬辰年]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아침 7시부터 삼호읍에 위치한 현대호텔 야외광장에서 열린 ‘2012 영암호 해맞이 축제’에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황주홍 예비후보는 구랍 30일 바쁜 일정을 쪼개 지역내 노인회 사무실들을 방문.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과 흑룡의 해인 2012년에도 지역내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 장수를 기원하면서,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
황주홍 후보는 "지금은 1천만 어르신들 시대가 이미 시작된 만큼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들의 많은 비젼과 가르침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기이며 특히 우리 지역사회의 계층간, 세대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큰 역할을 다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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