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예비후보

“전국 1등브랜드로 승부한다”

강진군수 강진원 예비후보가 강진군 전역을 샅샅히 돌며 군민들을 만나면서 앞으로 군수에 당선 된다면 펼쳐 보일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로 발표한 강진원 후보의 정책은 전국 1등브랜드 30개를 육성(名人, 名品, 名所)하여 강진 군민의 소득을 높이는데 적극 매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1등 브랜드 육성사업에는 예술가, 체육인, 농 식품 가공사업자 등 여러 분야를 아울러 명인(名人)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명인지정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과 기타 산업에 명품(名品)화 사업으로 전국에서 강진지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특산품과 명품을 개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전국적으로 많은 문화유적이 있으나 강진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다산 초당과 고려청자도요지, 영랑생가, 병영성 등의 문화재가 산재 해 있어 명소(名所)화 사업을 통하여 전 국민이 꼭 가보아야 할 명소 육성사업을 전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원 후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도암면 다산 초당 주차장에서 개최된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강진군민 소득증대와 화합 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군민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