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농업인 “진취적인 영농 도전을”
강진군 4-H 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강진군 4-H연합회(회장 강성영)는 지난 3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4-H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인준식 및 2012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제59대 강진군 4-H연합회를 출범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12년 강진군4-H연합회를 이끌어 갈 임원단으로 강성영 회장(27)을 비롯해 문서관 수석남부회장, 이혜진 수석여부회장, 이영호 차석남부회장, 최지영 감사, 이재원 감사, 김광민 사무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연임을 하게 된 강성영 회장은 "대외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회원결속 등 연합회 활동에도 충실을 기하고, 지덕노체의 4-H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사랑․자연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기찬 4-H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치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농업의 미래는 4-H회원들처럼 젊은 영농인력에 달려 있다"며, "새로운 발상의 전환과 진취적인 자세로 농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성공하는 영농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바라며 회원들이 조기에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