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까운 ‘광주’ 향우 정도 끈끈
제27대 재광 강진군 향우회장에 윤순열 회장 취임
재광 강진군 향우회는 2011년 3월 8일자로 제26대 오장원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의 재광 강진군 향우회장 임기가 만료되어 그간에 윤순열 상임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해오다가 지난 1월 9일자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 제27대 재광 강진군 향우회장으로 윤순열 상임부회장을 선임하였다.
이어 재광 강진군 향우회 임원직도 개편하였는데 상임고문에 김영현, 상임부회장 김병관, 제2부회장에 이정주, 제3부회장에 박길석, 총무이사에 김유승, 제1감사에 구종서, 제2감사에 김광현을 선임하여 회장1명, 부회장3명, 총무이사1명, 감사2명으로 임원진을 총 8명으로 구성하였다.
향우회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광 향우중 성공한 사업가들을 향우회 평고문으로 추대하여 고향돕기 사업으로 후배 육성에 필요한 장학 사업도 추진하고, 향우회원 증강을 위하여 각 면단위 향우회 회장 부회장 총무를 군단위 향우회 상임이사로 추대하여 군단위 향우회와 면단위 향우회가 업무와 동향보고를 연계함으로써 재광 강진 향우들의 끈끈한 정으로 얼켜진 조직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강한 의지로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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