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 일자리 창출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 김외출)에서는 12년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 사업을 통하여 농업인 만족도 향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농업기반시설은 수십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관리 및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금년도 예산 95백만원을 확보하여 강진, 완도군 관내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의 집중정비를 실시, 농가에 안정적인 농어촌 용수를 공급하고 수해를 예방하여 생산기반 안정화와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농한기 용배수로의 인력준설을 통한 농가의 일자리 제공으로 농어촌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집중정비가 실시되며, 주민참여를 통한 시설정비와 사회적 일자리 확보로 농한기 소득증대와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