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주작산악회, 협동단결 등반대회

전북 진안군 보흥사에서 10㎞구간 등반

신전면 주작산악회(회장 전동환)가 지난 11일 30여명의 회원들과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 등반해 단합과 발전을 위해 행사를 가졌다.

주작산악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과 함께 보흥사에서 은수사까지 10㎞구간을 산정상을 따라 5시간 코스를 등반하였다.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김밥과 채소, 과일 등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마이산 탑사와 역암 등 비경에 감탄하며 되돌아오는 길목에 쓰레기정화활동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동환 주작산악회장은 “이번 등반대회에 회원과 가족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4월에는 면민의 날 행사 하루 전날 재경, 재광 주작산악회원과 합동으로 주작산 등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