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강물굽이가 거꾸로 흐른
제6회 군동면민의 날 및 위안잔치
지난 3일 탐진강 둔치공원에서 제6회 군동면민의 날 및 위안잔치가 펼쳐졌다. 전라남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유선호 국회의원, 이종헌 도의원, 황호용도의원, 김용호 군의원, 정삼균 군의원등이 참석했고, 재경향우회 박종길 회장의 모습도 보였다. 군동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광주시 동구 지원2동 강남구 동장과 유시환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고,이덕수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윤충현 한국농촌공사 강진 완도지사장, 이종배 축협장 등의 모습도 보였다. 이 밖에도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지역발전협의회 오복운 부회장이 면민헌장을 낭독했다. 파산리 505 위효순여사가 장한 어버이상을, 석교리 최성숙 여사가 효행상을 황주홍군수로부터 받았고, 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이 윤병현 면장과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대용 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윤병현 면장의 기념사, 황주홍군수의 축사, 유선호 국회의원의 축사, 이종헌 도의원의 축사와 김용호 군의원의 축사에 이어 재경군동면향우회 박종길 향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체육행사로 배구, 줄다리기, 피구, 400m 이어 달리기, 게이트볼경기 등이 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인기가수와 면민노래자랑으로 탐진강둔치공원을 뜨겁게 달군 행사였다.
군동면민들의 즐거운 시간 장학금을 시상하고 있는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
출향향우들 모습 윤병현 군동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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