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면, 녹색공간 만들기
배롱나무, 동백나무, 벚나무 등
옴천면사무소(면장 백종일)가 지난 16일 면내의 유휴공간에 배롱나무, 동백나무, 벚나무 등을 헌수 받아 식재를 했다.
이번 헌수에는 정옥태 한들 농협 옴천지점장이 15주 배롱나무를 기증 하는 등 40여주가 주민들의 참여에 의해 헌수되었고, 헌수된 나무는 당일 자율 방범대원 및 족구 동호 회 원들의 자율적 참여에 의해 식재가 이뤄졌다.
백종일 옴천면장은 “맑고 깨끗한 옴천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출향인과 외지인들이 옴천면을 찾았을 때 온화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나무, 가시나무, 벚나무 등은 주민들이 재배하거나 구입하여 면사무소에 기증하고 있어 학교주변과 문화마당 주변 등 유휴공간에 계속해서 식재하여 향후 푸름이 가득하고 마음이 따뜻한 옴천면이 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