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후보, 전국 최고 득표율 향해 뛴다.

민주통합당 강진군수 강진원 후보가 강진군 전역을 샅샅이 돌며 군민들을 만나면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올리기 위해 발을 걷어붙이고 뛰고 있어 결과가 주목 되고 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 출마 한 경험을 갖고 있는 강 후보는 “군민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저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진심으로 대해 왔던 결과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더욱 겸손한 마음과 정성으로 군민을 모시며 선거운동을 펼쳐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발표 된 광주일보 여론 조사에서 7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강진원 후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열정을 불태우며 “진심으로 군민여러분께 감동을 주는, 군민이 감동하는 정치를 실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1일 일요일에도 성전면 등 각 지역을 돌면서 유권자들을 만나 “일부는 군수선거가 이미 끝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4월11일이 되어 투표함을 열어 발표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지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 후보는 “이제 강진군은 화합과 소통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려 가장 힘 있는 군수가 되어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각종사업과 예산을 확보하는 동력으로 삼고 싶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강진원 후보는 “3일 오후 4시30분부터 90분간 실시되는 강진군수 보궐선거 목포MBC 방송 토론에서 강진군민을 위한 정책과 비젼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확실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