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본격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2012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시행하여 농업인의 영농편의와 기계화 영농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강진완도지사에서는 총사업비 9억5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강진읍 성전리 월평지구외 6개지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시행하여 22개 노선 총8.1Km의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발주하여 오는 6월 15일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농촌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농촌의 일손부족 과 농기계의 대형화 추세에 발맞추어 적기적소에 시행하므로써 농산물의 운반이 용이해지고 농기계 출입이 자유롭게 되어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과 농촌일손 부족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진완도지사에서는 120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상반기 유지관리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영농편익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외출 지사장은 “금년도 계획된 모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금년도 영농에 대비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를 통하여 최상의 농업서비스 제공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