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축구동호회 어울림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리그전
7대 김종석 회장 취임
축구인들의 동호회인 어울림연합회가 지난 4월 1일 남포구장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5개팀 리그전을 펼쳤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김행주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7대 회장에 김종석(51)회장이 취임했다. 어울림연합회는 강진 축구동호회인 한마음, 탐진FC, 디딤돌, 하나로, 마량FC가 한데 뭉쳐 축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리그전을 하고 있다.
이날 리그전에서는 종합우승에 탐진FC, 우승에는 하나로, 장려상에는 마량FC가 차지했다.
김종석 신임회장은 “강진 축구동호인들의 건전한 축구리그전을 통해 친목을 나누고 화합하여 강진 축구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회장은 강진군청에 근무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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