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3선 전직 국회의원 황주홍 후보 지지 줄이어
윤재명 공화당 전 3선의원과 80년대 외환보유 전국 1위였던 영동농장 김용복 회장, 강석호 서울 강남 평통회장 등 우리사회 지도급 인사들의 황주홍 후보 선거사무소 격려방문과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윤재명 전 3선 의원은 4월 6일과 7일 양일 동안 영암과 강진지역의 옛 지지자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연락을 통해 황주홍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당부함으로써 황 후보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 주고 있다.
한편, 이영권 평민당 전 3선 국회의원도 오래전부터 장흥∙영암∙강진의 옛지지자들에게 황 후보의 지지를 적극 설득해오고 있다. 특히 이영권 전 의원은 “황주홍 후보의 당선이야말로 이 시대의 추세에 부합하는 것이며, 지역발전과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김옥두 민주당 전 사무총장(3선)은 공천과정에서부터 황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서 눈길을 크게 끌고 있다. 김옥두 총장은 본인이 직접 선거유세차량에 탑승하여 장흥∙영암∙강진 지역을 순회하며 왜 황주홍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이처럼 3명의 3선 국회의원들의 연이은 지지가 잇따르면서 황주홍 후보측은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장흥∙영암∙강진 지역 내에 일정한 정치적 영향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3선 국회의원들의 지지 입장 표명은 이미 굳어져 가고 있는 “황주홍 대세론”에 한층 강한 탄력을 받게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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