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마량파출소 직원들

장애인의 날 맞이 위문

마량면 완도해양경찰서 마량파출소(소장 김윤철)직원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18일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김윤철 소장을 비롯한 직원 몇 3명은 마량면 마량2구에 불편한 몸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주00씨의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쌀 2포대(40kg)와 라면 2박스를 전달하고말 벗을 해주는 등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소장은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아야 할 때면 언제든지 동행에 드린다는 약속과 함께 어려움 속에서 곁에 이웃이 있기에 용기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야 한다”는 격려 또한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