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로타리클럽 오는 28일
제44대 이봉석 회장 취임
강진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에 이봉석(44)회장이 오는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회장은 “작년부터 실시한 제1호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이어 올해도 제2호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잘 하겠다”며 “강진로타리클럽에서 추진해온 여러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로타리클럽의 현재 회원은 74명으로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작년 제1호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신임 이 회장은 “회원 간 화합을 중점으로 작은 것부터 챙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며 “강진읍 노인복회관에 월 1회 점심제공 및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바구니 배포, 지역학생 장학금 지원, 년1회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모범이 되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보은건설 대표이며, 남도일보 강진주재기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 선봉자(43)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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