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둘목 승리 김억추 장군’ 발간
강진군문화재연구소
강진군문화재연구소(소장 양광식)는 ‘울둘목 승리 김억추 장군’을 발간했다.
김승식 선양사업추진위원장은 간행후기에서 “명량해전은 한산대전과 더불어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백미인 것은 불과 13척의 함선으로 대규모 일본 함대를 상대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세계해전에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대승을 한 명량해전에서 우수사 김억추 장군은 이순신을 크게 도와 승리할 수 있도록 하였는 바, 이는 문중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강진의 자랑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목차는 탄생, 학업, 과거와 훈련원, 임.정 7년 전쟁, 기록, 근무지 비석, 남긴 말, 유적지 순으로 배열했다.
총 225쪽으로 금성정보출판사에서 인쇄를 한 이 책은 강진 출신 김억추 장군에 대한 충실한 자료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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