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면, 출향인의 고향사랑
- 칠량면 학동 출신 김경수 사장의 고향 사랑 -
칠량면(면장 박석환)은 지난 16~17일 2일간 여수엑스포 지자체 방문의 날을 맞아 고향주민들을 자산어보(사장 김경수)가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해 고향사랑의 정을 느끼게 했다고 했다.
칠량면 주민 80명이 박람회 관람을 위해 온다는 친지의 소식을 접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초청해 음식(시가 200만원상당)을 대접했다.
특히 김사장은 5년 전부터 복지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들에게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고, 5년간 1억 기부를 약정한 전남4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되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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