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1
강진경찰서(서장:김남현)는 지난 24일 오전 교통사고가 잦은 강진읍 군동면 삼신사거리(국도23호선)에서 무(無)교통사망사고 100일 도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도로는 1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은 지역이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경찰서 교통 협력단체와 마을주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무(無) 교통사망사고 100일 도전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관·민 합동 예방으로 <디딤돌 밟기>를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6월 16일(월)~6월 30일(월)(14일간)이며 교통사망사고 없는 4월, 행복한 가정 만들기 5월, 교통 안전시설 점검 6월을 선정, 디딤돌 밟기식 단계적· 전략적 예방 차원이다. 주요 추진 장소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 21개소이며 각 지구별로 책임관리제를 통하여 캠페인 및 마을 진출 교통사고 예방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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