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관광협의회
농촌관광자원 체험프로그램 운영
강진관광협의회(회장 윤담)에서는 지역 농촌관광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화 사업 일환으로 강진 관광자원개발 자원을 네트워크화 하여 체험프로 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진체험프로그램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 제작 및 홍보로 추진하며, 우수체험 프로그램을 제작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진 1박2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0~11일에는 광주전라디카동호회 찍사OB클럽(강진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도시민 등) 회원 25명이 방문하여 영랑생가 등 와보랑께박물관, 학명미술관, 허브팬션 등을 체험했다.
또 오는11월 17~18일에는 대야농협 농가주부모임 34명이 강진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체험을 예정하고 있으며, 11월 24~25일에는 가배울 회원들이 강진 체험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강진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