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생활축구회
제12대 윤영도 회장 취임
"축구교류를 통해 강진 알리기에도 한 몫"
한마음생활축구회가 지난 16일 강진신협 3층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1대 이사남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회장에 윤영도(46)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관내 생활축구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한마음 생활축구회는 새로 임원을 구성하고 48명의 회원들은 1년 동안 축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위한 축구를 다짐했다.
신임 윤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회장들과 회원들이 이룩해 놓은 여러 업적을 바탕으로 화합 및 기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타 지역 축구팀과의 교류를 통해 강진 알리기에도 한몫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도 회장은 강진신협에 근무하며, 가족으로는 유수정(43)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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