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강진군지회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필품 보내기’ 사업
새마을운동강진군지회(회장 김용호)에서는 11월 30일 복지타운 3층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자 주부 11명과 함께 ‘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필품 보내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에서 선정된 11명의 결혼이민자 주부 친정집에 치약, 비누, 샴푸, 칫솔, 수건 등을 우체국택배 5kg 상자에 담아 보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필품 등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그동안 집에서 쓰지 않는 생필품 등을 십시일반 모아서 유용하게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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