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
‘지역발전은 물론 정치쇄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황주홍 의원이 ‘지방혁신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전남지역 21개 지역신문으로 구성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회장 김선욱)’는 13일, ‘2012년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 수상자로 황주홍 의원 등을 선정했으며 14일 오후 6시 시상식을 가졌다.
‘전남광주협의회’는 매년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자치단체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 가운데 지역발전 및 정치개혁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을 선정해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과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 의원은 강진군수로 재직하던 2007년에도 ‘풀뿌리 지방혁신 자치대상’을 수상했었다.
황 의원은 올 4월 총선 당선 이후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과 농업발전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당찬 초선의원 ▲정치쇄신의 새로운 아이콘 ▲ 여야 의원 모두가 존중하는 미스터 쓴 소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황의원은 당선 이후 9차례에 걸친 지역간담회 및 정책협의회, 매월 1회 이상 농업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민․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과 농업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위한 법제정안을 제출하는 한편 지금까지 36차례 발표한 ‘초선일지’를 통해 ‘국회의원 뱃지 패용 안하기’를 주창하는 등 정치쇄신과 국회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황 의원은 현재 ‘민주당 쇄신의원모임’과 ‘국회 쇄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쇄신의원모임’은 지난 9월 이후 8차례의 쇄신토론회를 갖고 민주당은 물론 정치권이 나갈 쇄신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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