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배구동호회 이취임식

신임 마규헌 회장 취임

금릉배구동호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6일 오전 11시 강진중앙초 꿈나무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진의 배구동호회 회원들 및 지인들이 다수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14대 김무곤 회장이 이임하고 15대 회장에 마규헌(52) 회장이 취임했다.

금릉배구동호회는 5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실내체육관에서, 목요일에는 중앙초에서 배구경기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신임회장에 취임한 마규헌 회장은 “회원들이 배구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친목과 화합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힘쓰겠다”며 “임기 중에는 시군 간 교류전을 더욱 활성화하여 배구 기술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회장은 가족으로 안현주(47)여사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강진마트 대표이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