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방범대 이,취임식 열려
지난 15일 오후 7시 강진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강진읍 방범대 이취임식이 열렸다. . 이날 조동환 대장이 이임하고, 김영만 대장이 취임했다.
김영만 강진읍 방범대장은 “강진읍의 방범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방범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주경야독의 심정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곽영체 도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현숙 기자)
강진읍방범대 자레부리 마을에서 봉사활동
어려운 가정에서 환경정화 펼쳐
강진읍방범대(대장 김영만)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진읍 송정마을에 사는 기초수급자 가정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진주부교실 회원들과 함께 했으며, 기초수급자 000가정의 살림을 모두 빼내고 대대적인 환경정화를 해주는 작업이다. 000기초주수급자 가정은 어머니와 아들이 모두 지체장애인으로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해왔으며, 이번 환경정화 봉사를 통해 오래된 빨래 등을 해결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여건을 마련했다.
김영만 강진읍 방범대장은 “방범활동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봉사할 수 자세가 되어 있는 단체가 강진읍방범대다”라며 “주말이지만 대원들이 시간을 내어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해주어 고맙고,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있는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