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범군민 캠페인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013. 03. 14(목). 08:00부터 강진읍 시외버스터미널 등 강진지역 곳곳에서 민관 합동으로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진군의회의장, 강진군수,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유관단체장 및 회원 약 300여 명이 모여 범정부적 차원에서 사회 4대악으로 규정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의 추방에 결의를 다지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강진경찰이 사회 4대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고 더불어 지역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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