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지역파출소장님이 나섰다”
강진경찰서 군동파출소(소장 임진배)는 21일 군동면 소재 군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강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 학생55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개념(OX퀴즈)및 예방법에 대해 강의하였고, 사전등록제(실종아동의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14세 미만 아동이 지문과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홍보를 실시했다.
강진경찰에서는 “학교폭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근절하기 어려우니 학교와 가정에서도 학교폭력예방에 지속적인 관심 갖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경찰에서도 도보순찰강화 및 지속적인 방범진단 실시로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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