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마랑면 5일시장 캠페인 실시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4. 3 강진군 마량면 장날을 맞이하여 수사과장 등 전직원이 나서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과 관련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5일 시장에 진출하여 ‘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 병든 동물·고기 등을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하여 집중 홍보 및 단속의지를 표명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영세상인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원산지표시 및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의지 등에 대해 알리는 한편 부정·불량식품을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하였다. 경찰은 4. 1부터 6. 15(75일간)까지 부정·불량식품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