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집중 순찰 활동

공․폐가 밀집지역 등 범죄예방 중점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013. 04. 09(화) 19:00경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공․폐가, 학생안전지역 안전 확보, 성범죄로부터 국민 불안감 해소 및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본서 내․외근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108명 합동으로 강진군 일원에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였다

강진경찰서는 5일시장 및 시외버스터미널, 각 읍․면 소재지 등 다중운집지역을 특별순찰선으로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였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발생 발생우려가 높고 범죄자의 은신․도피처로 활용될 가능성이 농후한 공․폐가도 더불어 집중 순찰하였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제작하여 순찰 활동시 군민들에게 직접 배포함으로써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4대 사회악 근절 일제 집중 순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경찰관들 덕분에 안심이 된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확보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 순찰을 계획했으며, 항상 먼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