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5월 25일(수)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 칠순을 맞으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30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해상케이블카 탑승체험과 신안 퍼플섬 탐방의 일정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강진신협은 참석한 모든 조합원에게 ‘언제나 신협’ 이라는 문구가 적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나누어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덧붙여 문경환 이사장은 “70년의 세월을 지나오신 조합원님들을 존경하며, 신협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언제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날 진행한 칠순잔치 야유회는 강진신협에서 추최한 올해의 공식적인 첫 행사이지만 신협에서 칠순을 맞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강진신협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조합원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각종 행사를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조합원 효도관광, 조합원 야유회, 칠순맞이 조합원 야유회, 회갑맞이 야유회 등이 있다.
앞서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5월 6일(금)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에 내방하는 조합원들과 중앙로 상가 및 오감통 상가 주민에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떡과 카네이션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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