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한들농협 신바람 노래교실 열어
한들농협(조합장 강운기)에서는 3월16일 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을 열었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노래교실은 농업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 되었다. 강운기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하면서 금년 한해도 행복하게 보내자.”고 말하면서 참석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한들농협은 앞으로도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실시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들농협은 농촌의 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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