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 군의원을 향해 뛰는 사람들<지난호 기사 추가분>
손광석 민주당 강진연락소장
도의원 제1선거수 출마 결심
현재 민주당 강진연락소장을 맡고 있는 손광석(53) 전 강진군체육회상임부회장이 내년에 실시 될 전국지방선거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10여 년 동안 민주당원 생활을 해온 그는 군청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여 년 동안 청록회를 비롯한 사회봉사단체에 활동을 해왔다.
그는 “민주당이 거듭나서 군민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재남 성전농협 감사
가 지구 군의원 출마 결심
성전농협 감사로 일하면서 성전한우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재남(59) 도림마을 이장은 가 지구 군의원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가 지구 군의원 출마 예상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김경진 전 강진청자조합이사장
나 지구 군의원 출마 결심
김경진(53) 강진탐진청자 대표이자 도립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지낸 전 강진청자조합이사장이 나 지구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 결심을 했으며 특히 문화예술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나 지구 군의원 출마 예상자는 자천타천 1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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