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강진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안해
강진군의회 윤희숙 의원이 27일 강진군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99.9% 공약을 지킨 의원은 저 뿐인 것 같다”며 “한 번 더 강진군의원이 되어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윤 후보는 여러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 자신마저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면 주민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줄 것이라며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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