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신전면(면장 윤상숙)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일환으로 삼인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전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신전면청년회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천 일대를 이동하며 폐비닐과 빈병, 오물 등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면사무소와 주민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 뿐만 아니라 주작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전면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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